2025년 8월 28일 제약바이오 증시 브리핑

28일 제약·바이오 종목에서는 현대ADM과 네오이뮨텍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대ADM 주가는 29.87% 급등했다. 모회사 현대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 중인 신약 후보 '페니트리움'의 연구 초록이 오는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암학회 AACR-NCI-EORTC 2025에 공식 채택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종양 미세환경의 구조적 장벽, 특히 암연관 섬유아세포(CAF)와 세포외기질(ECM)이 항암 실패의 핵심 원인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네오이뮨텍도 17.22%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회사는 T세포 증폭제 'NT-I7'이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 영장류 모델에서 생존율을 크게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고용량 투여군은 위약 대비 43%p 높은 생존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기존 ARS 치료제의 효과를 상회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후속 실험을 FDA와 협의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제약·바이오 업종에서는 큐리언트(14.79%), 바이오솔루션(8.63%), 헬릭스미스(8.10%) 등이 상승했고, 고바이오랩(-7.79%), 파라택시스코리아(-8.30%) 등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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