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주 150개 이미징센터 보유…미국 내 영상진단 네트워크 확대 목표
루닛(대표 서범석)은 미국 전역에서 영상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아큐민과 3차원(3D) 기반 인공지능(AI) 유방암 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큐민은 영상진단이나 암 치료 서비스를 자체 구축하기 어려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아웃소싱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미국 47개주 150개의 이미징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루닛 인사이트 DBT는 3D 유방단층촬영술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의료기기다. 회사 측은 아큐민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환자들에게 AI 기반 정밀 암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국 내 영상진단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미국 전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큐민과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AI 기반 암 진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실질적 니즈에 부응하는 AI 솔루션 개발 및 확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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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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