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는 30일 김기현 위원장이 정일영 간사, 이만희 간사 등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상북도 경주시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정상회의장 및 미디어센터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경주시 지역구를 맡고 있는 김석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동행했으며, 경상북도 및 경주시, APEC 준비지원단 및 준비기획단과 원전 전시관 관련 한국수력원자력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김기현 위원장과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보고 일정을 진행한 뒤 정상 숙소(PRS)인 라한과 교원드림센터, 경제 전시장인 경주엑스포공원, 만찬장인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