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수술 자국·오래된 생활 상처 등 다양한 부위에 효과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흉터 관리 의료기기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는 겔 타입 의료기기로, 두꺼워지거나 돌출된 흉터 및 아문 상처의 관리와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실리콘 5종을 비롯해 보습성분인 알란토인과 양파추출물·비타민 E 등 흉터회복에 초점을 맞춘 성분이 함유됐다. 여드름 흉터·수술 자국·오래된 생활 상처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메이크업 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2g 단위로 판매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는 '흉터의 기억을 지우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흉터 부위의 진정과 보습, 연화 작용을 통해 피부 회복을 유도하는 제품"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흉터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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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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