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 공략 본격화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20일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제품 'QB_PLA'의 수출 허가 획득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허가를 통해 일본, 칠레, CIS(독립국가연합) 등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며 "시지바이오는 해당 국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QB_PLA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바이오스티뮬레이터(Bio-Stimulator)로, 주사 시 자연스럽게 볼륨을 형성하고 자가 콜라겐 생성의 촉진을 통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QB_PLA 수출 허가는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본격적인 도약을 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시지바이오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차별화된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에스테틱 리더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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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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