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오스코텍(각자대표 김정근∙윤태영)과 제노스코(각자 대표 고종성∙김세원)는 각각 독자적인 연구개발(R&D)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며 차세대 글로벌 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두 기업은 설립 초기 협업을 통해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상품명 렉라자∙라즈크루즈)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세비도플레닙'을 공동 개발하며 임상 진입 및 글로벌 상업화에 성공했다.
특히 2015년 레이저티닙의 기술이전 성공을 계기로 양사는 각자의 신약 개발 역량과 연구진의 전문성을 재확인하며 독립적인 연구개발 전략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확대했다.

제노스코 관계자는 "오스코텍과 차별화된 독자적 R&D 역량으로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자체적으로 충분한 성장동력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두 기관으로부터 받은높은 기술평가 등급 역시 레이저티닙 만의 성과가 아닌, 철저한 검증을 거친 후속 파이프라인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라며 "후속 파이프라인들도 엄격한 TPP(Target Product Profile, 타깃 제품 특성)기준으로 발굴됐으며, 경쟁력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제노스코는 작년 4월 두 군데 평가기관에서 기술성 평가 AA·AA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같은 해 10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제노스코 관계자는 "기업공개(IPO)로 조달될 자금은 추가적인 독자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 투자해 R&D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집중적으로 개발 중인 분자 접착 분해제는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를 통한 연구 핵심 인력 유지와 신속한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1. 제노스코는 오스코텍에서 전폭적인 지원으로 신약을 개발하였습니다. (초기 투자는 오스코텍으로써 지분의 대부분을 소유)
2. 불분명한 상장 정당성. => 동일한 자금을 이용하여 발전한 회사이며, 파이프 라인이 100% , 95%동일한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국내 코스닥에 동일하게 상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정당성이 없음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2051557520000109041
3. 오스코텍, 제노스코가 자금이 없어, 유상증자 진행시, 대표는 권리의 일부만(25%?) 실행하며, 나머지를 주주에게 전가, 그에 대한 이득은 제노스코에
말도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