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이 2024년 경기 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고물가 시대에도 국민 건강과 민생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하며, 대표 제품인 '용표 우황청심원'을 서민 가정의 필수 구급약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익수제약은 27일 설비 증강과 시설 투자를 통해 생산 효율화와 품질 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설비와 첨단 기술을 도입해 제조 공정을 개선,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동시에 원가 절감을 통해 소비자가격 안정화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물류 체질 개선을 위해 공장 부지 내 신규 창고를 신축해 효율적인 생산·물류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효율적인 생산과 물류 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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