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교류 · 인재 양성 · 정책 연구 등 협력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한국임상개발연구회가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 임윤희 한국임상개발연구회장 / 사진=한국규제과학센터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한국임상개발연구회가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 임윤희 한국임상개발연구회장 / 사진=한국규제과학센터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박인숙, 이하 센터)와 한국임상개발연구회(회장 임윤희, 이하 임연회)가 규제과학에 기반한 임상시험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에 따르면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임상 분야 규제과학에 대한 △최신 동향 정보 교류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포럼‧세미나 등 행사 개최 협력 △정책 수립 지원 및 공동 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임연회는 1994년 임상시험연구회로 발족한 뒤 2011년 설립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사단법인으로, 현재 130여 개 제약사·바이오벤처·병원·임상시험수탁기관(CRO)·솔루션 업체 등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학술·연구·교육 활동을 통해 임상 연구 역량 함양 및 국내 임상시험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임상시험 관련 대표 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임상 분야 규제과학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심포지엄 개최 협력, 정책 과제 수행 등 임상 분야 규제과학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인프라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박인숙 센터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임상 분야 규제과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면서 "이번 임연회와의 업무협약이 한국 임상 분야 규제과학의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윤희 한국임상개발연구회장(한국로슈 임상운영 포트폴리오 리더)은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서는 규제과학의 선진화가 필수 조건"이라며 "규제과학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의 수행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