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투자·정부 정책 자문역할 수행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ㆍ생산 전문기업 웰스바이오 최영호 대표가 '국세청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최 대표는 연구개발(R&D)의 투자와 정부 정책 자문역할 수행으로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공헌했으며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영호 대표는 "시장 변화와 혁신의 기로에서 끝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경영으로 성실납세의 의무를 다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국내 체외 진단 전문기업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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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