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산업인 벡터·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 확장 본격화
셀리드는 첫 위탁생산(CMO) 사업 고객사인 이노베이션바이오가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중 CAR-T 세포치료제 'IBC101(제품명 인듀라-셀)'의 1/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셀리드는 이노베이션바이오와 CMO 계약 체결 후 3개월 만에 기술이전, GMP 문서 제정, 의약품 생산 및 품질 관리 시험 등 IBC101의 1/2a상 IND 신청을 위한 모든 CMO 서비스 제공을 완료해 고객사의 신속한 임상시험 진입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셀리드 관계자는 "GMP센터는 다양한 벡터부터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완제품까지 개발 생산이 가능한 고도화된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검증된 벡터 개발과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임상의약품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출 의약품까지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바이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첫 고객사인 이노베이션바이오의 1/2a상 임상시험 승인을 통해 셀리드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최근 5년여 간 9건의 IND 승인을 받은 셀리드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C(D)MO 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본격적으로 매출 창출에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병철 이노베이션바이오 대표는 "지난해 셀리드와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수탁계약 덕분에 신속하게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했다"며 "우수한 GMP 시설과 인력을 갖춘 셀리드와의 1/2a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계약을 통해 이번 식약처에서 승인된 우리 회사의 CAR-T 세포치료제인 IBC101의 임상시험이 효율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