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젬스,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 전국 1000여 곳에 공급 중
써지큐어, 특허 성분 'VdECM' 함유...상처치유∙흉터예방에 효과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대표 윤원수)는 자사가 개발한 창상피복재 '써지큐어(Surgicure)'의 공급계약을 한국젬스(회장 박영서)와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젬스는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 영업∙마케팅 및 유통에 특화된 기업으로, 메이저 병원 포함 전국 1000여 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작년 18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한국젬스가 가진 메디컬업계 전문성과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급종합병원 등에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써지큐어는 상처보호와 흉터관리를 위한 국소하이드로겔창상피복재로, ECM(세포외 기질) 성분인 ‘VdECM’을 함유해 조직 재생에 특화됐고, 창상의 보호 및 흉터관리, 삼출액의 흡수, 출혈 등 체액 손실 및 환부 오염 방지 등에 효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VdECM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엘라스틴이 60%로 다량 함유돼 있어 빠른 상처 치유를 돕는 것은 물론 흉터 예방 효과도 가진다. 또한 무항생제 제품으로, 항생제 오남용에 따른 항생제 내성 문제에서 자유롭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한국젬스와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게 돼 기대가 크다.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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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jshw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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