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신약 개발 위한 협력 모델 추구…투자자 허브 활용 기회 제공받아

(사진 왼쪽부터) 김성훈 자이메디 대표, 멜린다 리처(Melinda Richter) 존슨앤드존스 이노베이션 JLABS 글로벌 책임자, 스캇 김(Scott Kim) 자이메디 최고사업개발책임자 / 사진=자이메디
(사진 왼쪽부터) 김성훈 자이메디 대표, 멜린다 리처(Melinda Richter) 존슨앤드존스 이노베이션 JLABS 글로벌 책임자, 스캇 김(Scott Kim) 자이메디 최고사업개발책임자 / 사진=자이메디

자이메디(대표 김성훈)는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이 운영하는 '제이랩스(JLABS)'에 최종 선정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JLABS는 존스앤드존슨이 운영하는 혁신적인 개방형 글로벌 네트워크로, 수개월에 걸친 엄격한 평가 과정을 통해 지원 기업을 선별한다. 선발된 기업에 제약 및 의료 기술 분야를 포함한 광범위한 지식, 경험, 투자자 허브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혁신적인 연구 결과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연구에서 투자까지 자체 인프라, 재원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김성훈 자이메디 대표는 "존슨앤드존슨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빅파마 및 최정상급 투자자 네트워크와 혁신신약 개발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 및 접목해 현재 우리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들의 성공 확률과 개발 속도를 높이려 한다"며 "최근의 어려운 바이오 투자 현실을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호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하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자이메디의 혁신신약 개발 플랫폼인 'HOMEOS'와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들을 소개했고, 이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메디는 현재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공동 연구개발(R&D) 협약을 체결하고, 폐동맥 고혈압(PAH) 신약 후보물질 'ZMA001(개발코드명)'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 KRAS 분해를 통한 항암제 및 다기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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