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양일간 국제심포지엄·동문 초청 행사·시상식 등 개최
"동문·재학생·교수 간 소통과 교류 증진의 장"

성균관대 약학대학(학장 정상전 교수)은 올해 약학대학 창학 70주년을 맞이해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학대학 창학 70주년 기념 행사는 국제 심포지엄, 동문 초청 행사, 시상식 등 총 3개의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행사 1일차인 12일에는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7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행사가 개최됐다. 13일에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3시부터 동문 초청 행사가, 오후 6시부터 종합연구동 다목적홀에서 시상식 및 기념 만찬 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균관대 약학대학 측은 "창학 7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국제 학술 교류와 졸업 동문, 재학생, 교수 등 구성원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음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약학 학문 분야 발전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려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황재선 기자
jshwang@hitnews.co.kr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본질을 탐구하여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