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건기식 개발·유통 위해 맞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오팜은 건기식 전문 유통기업 뉴로랩스와 차세대 건기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오팜은 지난 2002년 설립한 건기식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 작년 436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GC녹십자웰빙, 종근당건강, 유한건강생활, 에이치피오, 어댑트, 파이토웨이 등 검증된 고객사와의 협력으로 월 평균 130여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뉴로랩스는 건기식 유통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건기식을 생산 및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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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분야의 미래 융합산업인 AI, 의료기기 등에 관심을 두고 취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