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시험 결과, 내장지방 20% 이상 감소 효과 확인

혈관신생 억제제 전문기업 안지오랩(대표 김민영)은 혈관신생을 억제해 빨리 늘어나는 복부지방을 감소시키는 건강기능식품 '오비엑스워터믹스클래식'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비엑스워터믹스클래식은 안지오랩이 신규 출시한 포 형태의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에서 실시한 인체시험을 통해 CT 촬영으로 내장지방이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뱃살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도 검증됐다. 다른 다이어트 식품과 달리 장기간 복용시에도 부작용이 없어 건강한 복부지방 감소가 가능하다.

오비엑스워터믹스클래식은 한 박스당 15포(각 포당 7g)로 구성돼 있다. 하루에 1포씩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에 타서 섭취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레몬아이스티 맛을 내므로 마시기에도 용이하다.

안지오랩 관계자는 "효과와 안전성을 겸비한 신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기업 성장과 소비자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며 "새로운 효능을 갖춘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계속 이어 나가 향후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찾아 가겠다"고 밝혔다.

오비엑스워터믹스클래식 / 사진=안지오랩
오비엑스워터믹스클래식 / 사진=안지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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