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질환 진단 전문기업 LVIS와 업무협약…플랫폼 상용화 목표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개발·생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은 뇌신경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디지털 기반 뇌 질환 진환 진단 기업 엘브이아이에스(LVI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LIVS는 뇌 신경 회로를 분석해 치매, 뇌전증 등 뇌 질환 진단 및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뉴로매치(NeuroMatch)' 개발사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뉴로매치에 적용할 뇌신경 분석 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뉴로매치 플랫폼에 필요한 의료기기 개발·생산 역량을 통해 향후 뉴로매치 상용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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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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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분야의 미래 융합산업인 AI, 의료기기 등에 관심을 두고 취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