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플랫폼 병원 솔루션·한국형 스마트병원 모델 개발 착수

헬스허브와 케이닥이 해외 플랫폼 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헬스허브는 의료 영상 저장장치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개발사다. 케이닥은 의료 해외 진출 플랫폼 기업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사누르 특구에서 한국형 성형·치과 미용센터 구축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해외 플랫폼 병원의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서비스 솔루션 개발, 해외 현지에 개설될 한국형 스마트 병원 시스템의 개발,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 환자 유치에 대한 플랫폼 개발, 해외 환자의 의료 영상 저장 장치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개발, 해외 개설될 한국형 병의원 원격 의료 시스템 개발(원격진단 플랫폼 포함) 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케이닥 강병일 부대표, 케이닥 조승국 대표, 헬스허브 이병일 대표, 헬스허브 윤성태 마케팅팀장 / 사진=헬스허브
(사진 왼쪽부터) 케이닥 강병일 부대표, 케이닥 조승국 대표, 헬스허브 이병일 대표, 헬스허브 윤성태 마케팅팀장 / 사진=헬스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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