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증권신고서 제출...주당 9000원·180억원 목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제출을 시작으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프로테옴텍은 알레르기 진단키트와 항생제 감수성 진단키트, 면역력 모니터링 키트 등을 개발 및 판매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118종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검사할 수 있는 다중 진단키트 '프로티아 알러지(Protia Allergy)-Q 128M' 등이 있다.

프로테옴텍의 공모 주식수는 총 200만 주로 1주당 희망 밴드는 7500~9000원이며, 총 공모금액은 150억~180억원이다. 회사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4·25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시설투자 및 확충, 미국·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회사 지난해 수출액은 전년대비 180%가 증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성장세가 확인되고 있다"며 "자금확보 및 글로벌 인허가 획득에 따라 해외 매출 증가폭을 더욱 늘릴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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