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및 갑상선 환자 증상완화 도움 기대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항염, 항암, 갑상선 질환에 효과가 있는 독일 오리지널 의약품 셀레늄제제 ‘세파셀정’을 출시했다. 세파셀은 무기셀레늄(아질렌산 셀레늄)으로 유럽 약전에 등재된 셀레늄이며, 독일 세팍(Cefak)사가 최초로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오리지널 셀레늄 제제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무기셀레늄 제제에서 나타나는 거북한 맛과 불편한 복용법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한국팜비오 마케팅부 우동완 상무는 “의약품으로 개발된 셀레늄 제제인 세파셀이 국내 암 환자 및 갑상선 환자의 증상완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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