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이상 코칭 프로그램으로 팀 단위 성과, 리더십 향상 효과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이사 김대중)는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2022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실제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도권 MR부 이준섭 팀장은 20일 "어렵게 느꼈던 세대별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MR들이 의학 정보 전달자로 학술정보를 제공하고 의약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측면에서, 코칭을 통해 직원들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19년부터 4년간 코칭 프로그램을 전 부서 팀장급부터 임원급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체계화했으며, 이로 인해 팀 단위 성과 및 리더십이 향상되는 효과를 거둠으로써 코칭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 같이 코칭 및 상호 소통 문화가 확산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국다이이찌산쿄만의 'Best MR' 육성 전략과 인테그리티를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조직문화가 바탕이 됐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모든MR들이 고객 중심의 마인드와 의약학 지식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까지 갖춘 전문가, 즉 Best MR로 성장해 고객 감동을 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 꾸준히 지원해 왔다.
앞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롤모델 구축 및 상시 코칭이 가능하도록 인터널 코치제도를 도입하고, 코칭 교육을 통해 팀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팀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국코치협회 인증 자격을 갖춘 코치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마케팅 MR총괄부장 양길동 상무는 "MR부서를 넘어 전 부문에 걸쳐 코칭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지속한 것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로 연결될 수 있었다"며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앞으로도 상호 소통 문화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 비전인 'Connect our excellence for your tomorrow'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