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글로벌 트렌드 리포트 국내 공개렌드
에스테틱 에 대한 통찰력 제공, 미래 예측 지원
2025년, 1460만 건 미용 시술·2300만 건 필러 수요 예측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가 에스테틱 산업의 동향을 전망한 '에스테틱의 미래 (The Future of Aesthetics)' 글로벌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김숙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사장은 5일 "에스테틱 분야는 뷰티나 패션 산업과 같이 소비자 선호, 태도, 행동의 변화와 같은 사회적 관점(Societal View)이 산업을 변화시키고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글로벌 에스테틱의 미래를 전망한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함으로써 의료진들이 환자들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면서 그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모두 다가올 내일을 잘 준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트렌드 리포트는 엘러간 에스테틱스가 점차 변화되는 환자 및 소비자의 요구와 기대를 파악하고 에스테틱 분야 관계자들에게 통찰력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됐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에스테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시행된 비-수술적 에스테틱 시술은 약 200만 건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러한 증가세는 2025년까지 약 1460만 건의 미용성형 시술 및 2300만 건의 필러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동시에, 의료진을 찾은 환자들의 수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늘어났다. 특히 남성들의 수가 늘어났고 환자의 연령은 낮아졌으며 인종적 배경이 더욱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민준 기자
themj@hitnews.co.kr
멀지만 가까운 다국적 제약 산업을 폭넓게 탐구해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