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신 성장 동력 발굴·역량 강화 기대

동아ST가 글로벌 신약 개발기업 도약을 위해 중개연구 전문가 박재홍 신임 사장을 영입했다.
동아ST는 회사 비전인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 컴퍼니' 달성을 위해 R&D 부문 총괄로 박재홍 사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박재홍 신임 사장은 2008년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 2014년 다케다 중개연구 및 초기 임상 개발 팀장, 2017년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및 임상 약리학 전무 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회사는 이번 인사로 동아ST의 R&D 부문 신 성장 동력 발굴 및 구축, 중장기적 R&D 역량 강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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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분야의 미래 융합산업인 AI, 의료기기 등에 관심을 두고 취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