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과장급 공무원 승진·전보 인사

서울, 경인, 대구 등 3개 지방식약청장이 교체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24일자로 국장급, 지방식약청장, 과장급 등 공무원에 대한 전보 및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국장급은 권오상 의료기기안전국장이 식품안전정책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에는 홍현우 대구지방식약청장이 전보됐다.

지방식약청장 인사는 이승용 식품안전정책국장이 서울지방식약청장으로, 교육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복귀한 김명호 일반직고위공무원이 경인지방식약청장, 김영균 서울지방식약청장은 대구지방식약청장에 보임됐다.

또 이성도 일반직공무원(대전지방식약청장 전담직무대리)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과장급은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에 손영욱 기술서기관(前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에 신영희 기술서기관(前 국무조정실 파견)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에 최희정 기술서기관(前 경찰대 교육파견)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에 김정연 기술서기관(前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이 전보됐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이던 고지훈 서기관을 국무조정실로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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