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및 계열사 전무급 승진 4명, 신규 선임 임원 9명 인사
"성과주의 입각한 분야별 전문 인재 발탁 초점"

GC(녹십자홀딩스)는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성과주의를 강조한 인사제도를 원칙으로, 각 분야 별 사업 상황을 고려했다"며 "직책 중심 인사제도에 따라 개개인의 리더십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분야 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임원 중 전무급으로 승진하는 임원은 4명이며, 신규로 선임되는 임원은 9명으로 내년 1월 1일자로 발령된다.
전무급 승진자는 △김연근 경영관리실장(GC) △김성화 오창공장장(GC 녹십자) △장동순 Special Biz. 본부장(GC 녹십자) △한준희 전략기획실장(GC Cell) 등 4명이다.
신규 선임 임원은 △김중수 경영지원실장(GC) △변준표 대회협력 Unit장(GC 녹십자) △박동일 생산기획실장(GC Cell) △이창휘 경영관리실장(GC Cell) △김원기 영업본부장(GC녹십자MS) △임승연 글로벌사업본부장(GC녹십자MS) △엄찬용 GMP Solution 본부장(GC녹십자EM) △김태균 플랫폼사업본부장(GC녹십자헬스케어) △문형철 경영전략본부장(GC녹십자헬스케어) 등 9명이다.
황재선 기자
jshw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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