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개시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가 골격계 질환 치료제 SB16(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데노수맙)의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1월부터 6개 국가의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 432명을 대상으로 SB16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효능과 안전성 등을 비교 연구하는 임상 3상을 시작했으며, 관련 내용을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제공 웹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clinicaltrials.gov)'에 게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10월부터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SB16의 약동력학,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확인하는 임상 1상을 개시했다. 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도 동시 진행하는 '오버랩(overlap)' 전략을 통해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게 됐다.

 

메드팩토,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공식 초청받아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1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1'에 공식으로 초청받아 참가한다.

메드팩토는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초청받아 다국적 제약사들과 온라인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백토서팁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할 계획이다. 

메드팩토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효과를 저해하는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의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백토서팁은 TGF-β의 신호전달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종양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 화학요법제 등 다양한 치료제와 병용투여가 가능해 총 11건의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현재 대장암, 위암, 비소세포폐암 치료 목적으로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중이며, 데스모이드종양 치료를 위해 표적항암제와도 병용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동구바이오 노바셀, 캐나다 펩타이드 기업과 공동연구

동구바이오제약 계열사이자 펩타이드 면역 치료제를 개발하는 노바셀테크놀로지(이하 노바셀)는 캐나다 펩타이드 신약개발 기업인 '48 Hour Discovery Inc.,(이하 48HD)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노바셀은 염증해소에 관여하는 G단백질결합수용체(GPCR) FPR2를 표적하는 차세대 버전의 고리형(cyclic) 펩타이드 리간드를 개발하고, 48HD 분자 발굴 플랫폼을 이용해 다른 GPCR을 대상으로 새 파이프라인을 개발할 수 있는 라이센스 옵션을 확보한다. 

48HD의 '유전자 암호화 고리형 펩타이드 라이브러리(genetically-encoded cyclic peptide library)'는 노바셀의 '화학적 생산 선형(linear) 펩타이드 라이브러리' 플랫폼 (PS-SPCL)을 보완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바셀은 48HD의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FPR2-표적 리간드 발굴 및 최적화를 시도할 수 있으며, 경구 투여제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48HD는 노바셀이 지정하는 치료표적 물질을 발굴하기 위해분자 발굴 플랫폼(48HD molecular discovery platform)을 통해 수십억개 규모 '주문제작(custom) 유전자 암호화 라이브러리'를 개발해 선도물질을 노바셀의 파이프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노바셀은 최근 파이프라인의 미래가치를 높이 평가 받아 벤처캐피탈 및 코스닥 상장사 10곳으로부터 총 130억원의 Pre-IPO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2021년 코스닥 상장 계획이 탄력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기술이전 성과 역시 비임상 개발 완료와 함께 본격화될 것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망했다.

 

오송재단, 설립 10주년 온라인 비전 선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이하 오송재단)이 재단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10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온라인 비전 선포식을 15일 열었다.

행사를 통해 공개된 재단의 새 비전은 '바이오 강국, 함께 할 든든한 동반자'로 앞으로 재단이 우리나라 바이오 헬스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이다.

행사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도종환 국회의원, 이시종 도지사의 온라인 축사로 시작됐으며, 비전 선포식, 우수기업 및 우수 직원 표창, 공동연구 우수사례 발표, 역대 이사장들의 '오송재단,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오송재단은 정부에서 의료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된 첨단의료복합단지와 함께 2010년 12월 설립됐다. 

박구선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비전과 가치를 바로 세우며 성년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10년이 걸렸다. 이제 스스로 성장하며 바이오헬스 분야의 새 지평을 열어나갈 차례"라며 "앞으로 재단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의 파고를 넘어 흔들리지 않는 바이오 강국의 동반자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퍼슨,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상

퍼슨(대표 김동진)은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제안환경과 기업 혁신문화를 만든 성과를 인정받아 '제27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지난 8일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 기업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한 퍼슨 관계자들 (사진제공=퍼슨)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한 퍼슨 관계자들 (사진제공=퍼슨) 

퍼슨은 임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높이고 개선하기 위해 'RedBell(레드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 개선부터 업무 제안까지 연간 500건 이상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Digital Transformation 제도(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으로의 전환)'로 모든 업무활동을 전자, 디지털화하려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 전자주문시스템과 SFE(영업역량 능률, Sales Force Effectiveness)를 도입해 판매 분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퍼슨 김동진 대표는 "퍼슨의 혁신은 RedBell(레드벨)과 Digital Transformation 제도로부터 나온다"며 "임직원 혁신 마인드와 회사 혁신문화는 향후 퍼슨이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마스크 제조업체 1000여 곳 육박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가 코로나19 확산 전인 올 1월보다 1000여 개소에 육박하고 품목 수도 3배이상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12월 2주차 마스크 생산 등 수급 동향을 공개했다. 제조업체 수는 13일 기준 993개소로 지난 1월 137개소보다 7배 이상, 품목허가 수는 3638품목으로 1월(1012품목) 이후 계속 늘었다.

마스크 제조업체 허가 및 품목 수 동향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마스크 제조업체 허가 및 품목 수 동향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현재 마스크 품목 허가를 위해 ▲보건용 724건 ▲수술용 216건 ▲비말차단용 485건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2주에 생산된 의약외품 마스크는 총 1억7275만개로 원활히 공급되고 있다.

통계청 가격조사 결과, 가격도 온·오프라인 모두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 온라인에서의 보건용 마스크(KF94)는 약 749원,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약 544원으로 전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스크 가격, 생산량 등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우리들제약, 코19 항원신속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우리들제약(대표 박희덕, 김혜연)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RDT) 'FindUSTM COVID-19 antigen'의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이 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초기 단계 무증상 환자도 별도의 장비없이 검체를 채취해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10~15분 이내에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앞서 우리들제약은 지난해 8월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미국 뉴저지의 엑세스바이오 지분을 인수한 후 상호 기술협력을 해 ▲분자진단키트(RT-PCR) 'FindUSTM COVID-19 RT-PCR Kit.' 2종과 ▲항체 신속진단키트(RDT) 'FindUSTM COVID-19 lgM / lgG' 1종의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우리들제약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현장진단 검사 제품)의 제조 및 판매 분야에서 국제 공신력을 제고하려 지난달 국제표준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ISO 13485' 인증을 획득했었고 내년 1월 목표로 분자진단키트(RT-PCR) 2종과 항체,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유럽 CE(의약품·의료기기 판매)인증 준비를 하고 있다.

 

코에 뿌리는 호흡기 바이러스 차단제 '한미콜드마스크' 출시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코에 뿌리는 호흡기 바이러스 차단제 '한미콜드마스크'를 출시했다. 천연 홍조류에서 추출한 '람다카라기난' 성분으로 제조한 한미콜드마스크를 코에 뿌리면, 비강 내에 물리적인 막이 형성되면서 호흡기를 통한 감염 바이러스 침입을 차단할 수 있다.

음전하(-)의 고분자 다당류 성분인 람다카라기난이 호흡기 바이러스의 양전하(+) 부분과 결합해 물리적인 막을 형성하는 원리다. 한미약품은 람다카라기난(λ-carrageenan)의 시험관 내 세포 실험을 통해 항 호흡기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하고, 논문 출간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팬데믹 상황을 완화시킬 치료제와 백신이 아직 공급되지 못하는 현실에서는 개인의 철저한 방역 노력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핵심 수칙"이라며 "비강스프레이인 콜드마스크와 입을 가리는 마스크를 병용해 사용하면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제품은 L-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분무시에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대표이사 우기석, 한미약품 그룹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스무 번 세탁해도 오케이, 대웅제약 '항균마스크'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스무 번 세탁해도 기능성이 유지되는 '대웅제약 퓨어킷 항균 마스크'를 14일 출시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자, 위생용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

대웅제약 '퓨어킷 항균테스트'

이 제품은 기존 마스크의 불편한 점을 보완하고 기능성과 경제성을 고려했다. 바깥면은 특수 코팅처리해 바깥 수분이 마스크 안쪽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안쪽면은 땀과 수분을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되도록 제작됐다. 

은이온 원사를 사용한 ATB-UV+(Antibacterial-Ultraviolet) 원단을 사용해 99.9% 항균효과와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기능성 마스크이며, 스무 번 세탁해도 기능성이 유지돼 반복 재사용 할 수 있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3D 입체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콧등라인에 있는 봉제선도 제거했다.

검은색(M, L 사이즈)과 분홍색(M 사이즈) 등 2가지 컬러로 구성돼 제습탈취제가 포함된 케이스를 제공한다. 전국 약국과 대웅제약 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안국약품 '2030 뉴비전' 달성 R&D 인재 채용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이 기존 제약사업은 물론 ▲바이오 ▲토탈 헬스케어(Total Healthcare)까지 인적자원을 투자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안국 2030 뉴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R&D 인재 채용을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 ▲생산 및 종합병원의 경력직(일부 신입)을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개량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자사생동 전환 및 연구, 신제품 기획/개발 등의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안국약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인사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국약품 채용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채용을 결정했다"며 "기존의 영업 중심의 채용에서 벗어나 회사 비전과 미래에 대한 투자로서 연구개발 분야에 많은 우수 인력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채용은 온라인 툴을 활용해 진행할 계획이다.

 

대원제약,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 친화 인증은 일과 가정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실천한 기업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다. 

대원제약은 '다자녀 양육 지원 제도' 등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자녀들의 학자금을 대학교까지 지원하며, 교육 보조금과 보육비(미취학 아동)도 지급하고 있다. 셋째 이상 자녀를 출산할 경우 일시금 300만원을 지급하며, 자녀가 초등학교 과정을 마칠 때까지 기존 지원과 별도로 매달 30만원 양육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우수한 가족친화 경영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며 "가족친화 문화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했다.

 

약사회 온라인연수교육 오는 20일까지 받아야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회장 김대업, 연수원장 조진희)이 진행하는 2020년도 온라인연수교육이 오는 20일 종료된다. 약사회는 평생학습시대, 약사들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교육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설립, 약국 개설·근무약사 대상으로 올해부터 온라인 연수교육 2평점을 의무화했다.

연수원이 회원들의 연수교육 이수 현황을 확인한 결과 14일 현재 교육 대상자 3만3003명중 2만9962명(90.37%)이 등록을 완료하고 2만9353명(88.9%)이 2평점(4강좌) 교육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법 개정으로 내년 4월부터 약사면허 신고제가 시행되면 법정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약사들은 신고가 반려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연수원과 지역약사회 사무국은 지금까지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약사 3650명을 대상으로 수강을 독려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세계뇌졸중학회, 'WSO 엔젤스 어워드' 국내 시상식 개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은 지난 9일 본사에서 세계뇌졸중학회(World Stroke Organization, WSO)와 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 주최하는 'WSO 엔젤스 어워드(WSO Angels Award)' 국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WSO 엔젤스 어워드를 시상하는 '2020 유럽뇌졸중학회-세계뇌졸중학회 연합 학술대회(ESO-WSO 2020 Joint Virtual Conference)'가 COVID-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특별히 국내 수상 병원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수상 자격은 RES-Q(Registry of Stroke Care Quality) 또는 SITS-QR(Safe Implementation of Treatments in Stroke) 레지스트리에 뇌졸중 치료, 관리 및 연구 성과 데이터를 제출한 병원에게 주어지며, ▲ 환자 도착부터 치료에 소요된 시간 ▲ 뇌졸중 발생 건 중 재개통 치료 시술의 비율 ▲ 뇌졸중 의심 환자 중 CT 또는 MRI 영상 검사를 받는 환자 비율 등 다양한 기준에 근거해 골드상, 플래티넘상 또는 다이아몬드상 등급으로 선정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WSO 엔젤스 어워드'를 수상한 병원에 인증서를 전달하며 국내 병원의 우수한 뇌졸중 치료 성과를 축하했다. 수상 병원은 아래와 같다.

어워드 현황

병원

Gold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김포우리병원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아주대병원

Platinum

전남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유성선병원

인천나은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연세에스병원

Diamond

경상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울산동강병원

 

식약처,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2023개소 방역이행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11월 한달 동안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2023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이 중 방역지침이 잘 지켜지지 않는 96개소에 대해 행정지도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된 주요사항은 ▲종업원, 사용자 마스크 미착용 ▲체온계 미비치 ▲출입명부 작성 미흡 ▲좌석간격 1m미만 배치 ▲음식 섭취 등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3일 식약처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마련한 ‘의료기기 무료체험방의 방역지침’에 따라 무료체험방 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식약처는 수도권는 의료기기 소비자 감시원과 함께 포스터, 리플릿 배포를 병행하는 등 방역수칙에 대해 집중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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