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홀딩스) "성장잠재력 고려해 전문성 갖춘 인재 발탁"
GC(녹십자홀딩스) 허용준 대표이사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진제공=GC(녹십자홀딩스))
GC(녹십자홀딩스)는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자다.
회사 측은 성과주의 인사를 원칙으로, 성장잠재력을 고려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는 입장이다.
한편, 허용준 GC 대표이사 사장은 허영섭 선대회장의 삼남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경영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3년 GC(당시 녹십자홀딩스)에 입사해 경영기획실, 영업기획실을 거쳐 경영관리실장(부사장)을 지냈다.
GC 및 계열사 승진 임원 명단
▲ GC
사장 허용준
부사장 장평주
전무 정진동
▲ GC녹십자
부사장 남궁현, 김진
상무 신웅
▲ GC녹십자웰빙
부사장 김상현
상무 김상규
▲ GC녹십자지놈
전무 김정호
▲ GC녹십자헬스케어
상무 장명수
▲ GC China
부사장 김창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