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의원·이동주 의원 등과 '의약품 접근권' 국회 토론회 개최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는 의약품의 공평한 배분, 보건위기 극복에 장애가 될 요소들 제거를 목표로 토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국회 서영석 의원, 이동주 의원과 건강과대안,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시민건강연구소, 지식연구소 공방, 커먼즈파운데이션의 공동 주최로 '코로나19 시대의 의약품 접근권 : 입법과제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다음달 2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연다.

첫 번째 발제는 지식연구소 공방 소장인 남희섭 변리사가 맡아 보건 위기 속에 의료 공공성과 의약품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논의해야 할 4가지 법안을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는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이동근 국장이 독점적 시장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들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건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최홍조 교수, △법무법인 율촌 윤경애 변리사, △특허청 특허심사제도과 신원혜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지식재산정책TF 유대규 팀장, △건강과대안 이상윤 책임연구원, △제약특허연구회 김윤호 회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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