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포스테오 약가인하 집행정지 해제 공고...22만 8451원 적용

한국릴리의 골다공증치료제 포스테오의 약가가 25일부터 인하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포스테오의 약가인하 집행정지가 오는 24일로 종료됨에 따라 25일부터 조정된 상한금액이 적용된다.
변경 전 금액은 32만 6358원이지만 22만 8451원까지 인하된다.
이는 대원제약이 바이오시밀러 테로사카트리지를 출시하면서 상한금액이 조정되는 것이다.
반면 동일한 테리파라타이트 성분 합성약인 동아에스티의 테리본주사의 약가인하 집행정지 기간은 9월 25일까지다. 테리본의 현재 약가 7만 3287원은 내달 26일부터 5만 7001원으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이현주 기자
hjlee@hitnews.co.kr
폭 넓은 취재력을 바탕으로 제약산업과 건강보험정책 사이 퍼즐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