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외용 진통·소염 파스 '롱파프 핫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 '롱파프 핫 플라스타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일 롱파프 플라스타'의 시리즈 제품이다. 기존 '롱파프 플라스타' 제품과 동일한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85.05mg을 주성분으로 한다.

'롱파프 핫 플라스타'는 통증·근육 피로의 빠른 해소를 위해 기존 제품에 열감을 더했다. 스포츠·마사지 크림에 사용되는 성분인 바닐릴부틸에테르(VBE) 적정량을 투입해 은은하고 따뜻한 열감으로 더욱 빠른 통증 부위 적용·개선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길이가 긴 롱(Long) 타입 제형은 롱파프 플라스타 시리즈의 특장점이다. 팔목·발목·어깨·허리 등 굴곡진 신체 부위에 붙여도 움직일 때 잘 떨어지지 않으며,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최경식PM은 "움직임이 많은 현대인들은 롱파프 핫 플라스타를 통해 근육·관절 통증을 빠르고 간편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이 제품의 독자적인 특장점·차별성은 제품 선택 시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롱파프핫 플라스타는 근육통·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요통·어깨 결림·신경통 등에 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1일1회 1매를 질환 부위에 부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