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희 사장 "혼란, 힘든 제약환경 속 내실 성장… 올해도 기대"
지난해 유례없는 혼란과 힘든 제약환경 속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뤘다는 한국파마가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한국파마(대표 박은희)는 지난 2일 향남공장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庚子年)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박은희 사장은 "지난해 유례없는 혼란과 힘든 제약환경 속에서 한국파마는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뤘다"며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박 사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 된다.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가자"며 "경자년(庚子年), 올 한해는 꾸준함, 성실함으로 열정의 온도를 높이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한국파마는 총 51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고 주요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사장: 이진우(생산본부), 이병진(영업본부)
▲ 상무이사 : 한승희 (중앙연구소)
▲ 이사: 안무환(로컬사업부/부서이동 사업부장 발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