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대리상과 신규 계약 및 계약 갱신, 계약 협의 잇따라
글로벌 의료진 대상 '페이스템' 임상 교육 운영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미용성형학회 '임카스 월드 콩그레스 2026(IMCAS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해 1015억원 규모의 글로벌 공급 계약 및 주문 성과를 창출했다고 12일 밝혔다.
IMCAS는 올해로 28회를 맞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대표 학회다.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한 전 세계 의료진과 산업 관계자들이 최신 의료 기술과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제 행사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학회에서 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페이스템(Facetem, 국내 판매명: 디클래시 CaHA)’을 중심으로 근거 기반(Evidence-Based) 임상 데이터와 안전성 정보를 글로벌 의료진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회사는 자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페이스템(Facetem)'을 비롯한 히알루론산(HA) 기반 필러 △'에일린(AiLEENE)' △'지젤리뉴(Giselleligne)', PDO(Polydioxanone) 소재 봉합사 △'럭스(LUXX)' △'두스(DOOTH)' 등 주요 자사 에스테틱 제품군을 소개했다.
회사는 메인 테마를 '라티스-포어 구조 내부에서 경험하는 페이스템의 진보된 구조'로 설정하며 기존 볼륨 중심의 얼굴 치료를 넘어 근본적인 피부 퀄리티 개선과 얼굴을 넘어 신체 부위 전반으로 확장되는 피부 재생 치료 접근을 제시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1015억원 규모의 글로벌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며 "브라질 대리상과 에일린 및 페이스템 공급 계약 갱신을 합의해 향후 5년간 587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 대리상과는 향후 5년간 75억원 규모의 신규 공급 계약을 맺었고, 중국 및 중남미 대리상과는 약 153억 원 규모의 계약 및 신규 주문을 확정했다. 이 외에도 유럽·중동 주요 국가들과 약 862억 원 규모의 중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유현승 대표는 "앞으로도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시지바이오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