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임상 2상 48주 투약 완료하고 간 조직생검 진행
디앤디파마텍(대표 이슬기)은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DD01'의 미국 임상2상에서 전체 환자 대상 48주차 투약이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이어 MASH 해소 및 섬유화 개선 여부 평가를 위한 간 조직생검(biopsy)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DD01'은 GLP-1 및 글루카곤 수용체를 동시에 타깃하는 장기 지속형 이중 작용제로 앞서 진행된 12주차 1차 평가에서 유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DD01 투약군은 12주 만에 지방간 30% 이상 감소 환자 비율 75.8%, 평균 지방간 감소율 62.3%를 기록해 글로벌 경쟁사들의 장기간(24~72주) 투약 대비 경쟁력 있는 지방간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회사는 간 조직생검 결과를 포함한 48주 탑라인 결과가 이르면 오는 5월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슬기 대표는 "경쟁력 있는 임상 결과를 확보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가속화하고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MASH 치료 시장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오는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아시아태평양 (APAC) 트랙' 발표 기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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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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