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트너사 협력 확대, 수출 역량 강화 공로
품질·생산 혁신 이끈 임원 2명 산업부 장관상 동시 수훈

(왼쪽부터) 제뉴원 김진원 생산본부 실장, 류선아 해외사업 실장, 송경상 품질본부 실장
(왼쪽부터) 제뉴원 김진원 생산본부 실장, 류선아 해외사업 실장, 송경상 품질본부 실장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전광현, 제뉴원)는 최근 열린 제62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수상이 지난 2020년 출범 이래 제뉴원이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 국제 수준의 품질·생산 체계 고도화,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인허가 및 정부조달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수출 역량을 지속 강화한 성과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현재 제뉴원은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등 약 2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25년에는 멕시코와 태국 시장에 새롭게 진출해 현지 로컬 임상 수행 및 인허가를 완료하고 첫 제네릭 제품을 발매했다. 또 중국 일반의약품(OTC) 시장 진입에도 성공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국가별 규제 전략 기반의 인허가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같은 성과로 최근 3개년 연평균 약 23%의 수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5년 약 1400만달러 수출 실적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27년에는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같은 성과는 품질·생산 분야에서 이뤄진 체계적인 제도 정비와 기술 고도화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인데 실제 제뉴원의 품질과 생산 조직을 책임지는 핵심 임원 두 명은 이날 나란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송경상 품질본부 실장은 홍콩 정부 간염치료제 공개 입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2018년 최초 납품 이후 약 5년간 누적 100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 태국,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요구하는 규제 기준을 충족하고자 미국약전(USP)을 기반으로 한 시험 기준·시험방법 전환을 주도하며 제뉴원의 글로벌 품질 시스템 고도화를 이끌었다.

김진원 생산본부 실장은 생산공정 혁신과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제뉴원의 글로벌 수출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년 이상 생산 부문에서 근무하며 제뉴원의 주요 수출 품목인 뮤날스더블액션현탁액과 미녹시딜 제제의 생산설비 및 품질 개선을 이끌어, 최근 3개년간(2022년~2024년) 약 39%에 달하는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뮤날스더블액션현탁액의 경우 2022년 7억원, 2023년 16억원, 2024년 19억원 수출을 기록하며 2022년 대비 2024년 약 150% 성장했고, 대표적인 일본 수출 제품인 미녹시딜 제제 역시 2023년 8억원에서 2024년 11억원으로 약 30% 증가했다.

전광현 제뉴원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제뉴원이 그동안 구축해 온 품질·생산·규제 대응 역량이 글로벌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을 상회하는 품질 시스템과 효율적인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흥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 제뉴원의 수출 기반을 더욱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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