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튼 광학 기술 적용...시력 개선으로 안경 의존도 낮춰
알콘은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팬옵틱스'의 70개국 이상에서 글로벌 누적 삽입 사례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팬옵틱스는 백내장 치료용 인공수정체 포트폴리오 중 하나다. '인라이튼' 광학 기술이 적용돼 환자의 일상 활동 전반에서 시각적 요구 충족을 돕는다.
회사는 지난 2015년 첫 제품을 선보인 이후 2020년 팬옵틱스 난시 교정용과 2022년 광학 선명도를 강화한 클라레온 플랫폼 버전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재 7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환자 10명 중 9명 이상(91.6%)이 팬옵틱스 삽입 시 모든 시야 구간에서 안경 없이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약 97%는 달무리나 빛 번짐 및 섬광과 같은 시각적 불편을 경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경훈 강남에이스안과 대표원장은 "팬옵틱스는 백내장 수술에 새로운 접근을 제시해 시력 개선 효과를 제공하고 안경 의존도를 낮춘다"며 "예측 가능한 굴절 결과를 제공하고 낮은 시각적 장애 발생률을 목표로 설계돼 일관된 수술 결과와 안정적인 제품 성능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최준호 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대표는 "팬옵틱스는 노안백내장 인공수정체 중 하나로 탄탄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과 전문의들과 백내장 환자 치료의 표준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연구 개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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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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