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체험·인식 교육 등 교통약자 어려움 경험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안나마리아 보이)은 사단법인 무의와 '무빙 포워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인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약자·장애인·유아동·반려동물 동반 등 사회시설 이용과 접근에 제약을 받는 교통약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개월 간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휠체어 체험 및 인식 교육을 통해 교통약자의 일상 속 어려움과 경사로의 필요성을 경험했다. 이후 경사로가 필요한 후보 구역 33곳을 발굴하고 최종 선정된 10개 점포를 위한 맞춤형 경사로를 제작했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지역 정보 데이터는 서울시 중구청에 공유되고, 구청에서 진행하는 지역 내 경사로 추가 설치 사업에 활용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나마리아 보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는 "무빙 포워드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구성원들의 접근권을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교통약자의 접근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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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산업의 모든 어려움을 청취하겠다는 호기로움으로, 그 모두를 파고드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