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주름 등 피부 거칠기 개선…한달 이벤트로 소비자 접점 확대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자사 히알루론산 제제 '스킨바이브 바이 쥬비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킨바이브는 미세주름 등 피부 거칠기 개선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뺨의 피부 거칠기가 중등도에서 중증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1회 시술로 미세주름 등 피부 거칠기 개선 효과가 34.9%로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는 스킨바이브 브랜드를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20~40대가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해 브랜드 친근감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 파르나스몰에서 진행되며 브랜드필름 'Vibe your day, Always 스킨바이브'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브랜드필름에서는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푸른색과 하얀색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영신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대표는 "스킨바이브의 주 고객층인 20~40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스킨바이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과 참여형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가까워지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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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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