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광영상·생산·경영지원 등 4개 부문 16개 직무 채용

뷰웍스가 1일부터 22일까지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뷰웍스
뷰웍스가 1일부터 22일까지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뷰웍스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오는 22일까지 2026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모집은 △의료영상 부문 △광영상 부문 △생산 부문 △경영지원 및 기획 등 총 4개 부문 16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후 직무 적응을 돕는 오리엔테이션과 선배 직원과 1대1 멘토링,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AI) 역량 교육 등을 이수하게 된다.

회사 측은 서류 전형 기간 동안 '찾아가는 오프라인 채용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8일까지 국내 9개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를 열고, 4개 대학에서는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행할 계획이다.

김후식 대표는 "지난 12년간 공개채용을 이어오며 끊임없이 인재를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인재 육성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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