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메드ㆍ스페이스인사이트 등 AI솔루션 사업에 집중
정밀의학 및 AI 기반 바이오데이터 분석 선도기업 지니너스(389030, 대표 박웅양)가 상반기 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5% 증가한 수치로, 회사는 지난해 연간 매출의 80% 이상을 달성했다.
지니너스는 지난 3월부터 사업 구조를 AI 분석 솔루션과 제약사 데이터 사업 중심으로 재편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 상승이 NGS 기반 분석 사업을 축소하고 '인텔리메드(IntelliMed)', '스페이스인사이트(SPACEINSIGHT)' 등 고부가가치 AI 솔루션과 글로벌 제약사 대상 데이터 사업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회사 지엑스디(GxD Inc.)의 일본 시장 진출도 성과를 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까지 매출이 없던 지엑스디는 올 상반기 일본 병원 및 제약사와 협력으로 1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는 "올해 경영 효율화와 R&D 파이프라인 조정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구간 진입을 확신한다"며 "일본시장에서 안정적 매출기반과 차별화된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유럽시장까지 진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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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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