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세미나 열고 시장 진입 본격화

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이진석)은 현지시각 지난 12일 뉴사우스웨일스주 킹스클리프에서 호주에서 '더마샤인 프로'를 출시하고 런칭 세미나 및 피부미용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런칭 세미나는 오세아니아(호주·뉴질랜드) 유통 협력사 써지메드(SurgeMed)와 함께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자로 참석한 국내외 핵심의료진(Key Opinion Leader, KOL)들은 약 200명의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더마샤인 프로'의 시술법을 소개했다. 특히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이 현장에서 설명 및 시연을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는 지난 13~15일에는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NSS'(Non-Surgical Symposium)에 참가해 ‘더마샤인 프로’를 소개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NSS는 호주 최대 글로벌 비수술 미용 심포지엄이다. 학회에서 휴온스메디텍은 현지 KOL들과 함께 ‘더마샤인 프로’의 라이브 시술 시연 및 임상 활용 사례를 전했다.
휴온스메디텍은 ‘더마샤인 프로’에 대한 호주 연방 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호주 시장 내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진석 대표는 "한국 에스테틱의 선호도가 높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올해 초 제품 유통계약을 맺고 런칭 세미나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해외 전시 및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