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콜 제조사 '리치닥앤지니안'과 계약…오프라인 유통 '대화제약' 담당
미라콜, 고순도 아텔로콜라겐 사용해 피부 안정성 높여

(왼쪽부터) 뉴셀파마코리아 정연국 대표, 리치닥앤지니안 안찬웅 대표 / 사진=뉴셀파마코리아
(왼쪽부터) 뉴셀파마코리아 정연국 대표, 리치닥앤지니안 안찬웅 대표 / 사진=뉴셀파마코리아

의료 종합 쇼핑몰 '더마몰'을 운영하는 뉴셀파마코리아(대표 정연국)는 최근 콜라겐 필러 '미라콜(Miracoll)'의 온라인 독점 판매를 맡게 다고 6일 밝혔다. 계약 주체는 뉴셀파마코리아와 미라콜 브랜드사 '리치닥앤지니안'이며, 추후 미라콜의 오프라인 유통은 대화제약이 전담한다.

뉴셀파마코리아가 운영하는 더마몰은 1만 명 이상의 의사회원을 보유한 의료 종합 쇼핑몰이다. 의료 장비, 의료용 소모품, 레이저 장비 등 1000여 개가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마몰은 의사 및 의료 종사자들 사이에서 폭넓은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의료 쇼핑몰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미라콜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고순도 아텔로콜라겐 필러로, 저온 공정과 다중 필터링 공법을 통해 콜라겐 변성 가능성을 낮추고 피부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텔로펩타이드를 제거한 아텔로콜라겐을 사용 미라콜 피부 깊은 층에 직접 보충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정연국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라콜의 온라인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기쁘다. 더 많은 의료 전문가들에게 혁신적인 콜라겐 필러 제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뉴셀파마코리아와 대화제약의 협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미라콜 콜라겐 필러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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