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세계뉴스 읽어주는 뉴욕약사' 출판기념회 개최
코로나 소식부터 콜라 개발까지 살뜰히 모은 통찰도

30여년 경력의 글로벌 제약 마케팅 전문가인 류은주 동아에스티 미국지사 대표(전무)가 세계 뉴스 속 제약바이오 관련 배경 정보 및 뒷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낸 '세계뉴스 읽어주는 뉴욕약사(9월 1일 출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류 전무는 지난 7일 서울 동국대학교 혜화관에서 '세계뉴스 읽어주는 뉴욕약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도서를 집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해당 도서는 지난 몇 년간 한 언론사에 연재한 칼럼 중 23편을 모아 주제별로 묶은 책이다. 출판기념회는 업계 관계자들의 환영사 및 축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저자 사인회와 포토 타임 등이 이어졌다.
도서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뉴스 △뉴스 속 약 이야기 △세계로, 우주로 △국제 기념일에 새겨보는 약 이야기들 △'팬데믹'을 뒤돌아보며 등 다섯 챕터로 구성돼 있다. 특히 놀라운 '하수'의 비밀, 코카콜라, 첫 발명가는 약사?, 인공지능(AI)으로 추적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등 알아두면 쓸데있는 내용들로 꽉 차 있다.

한편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전 대표는 이날 출판기념회의 사회를 맡았고, 권경희 동국대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장(약학대학 교수)은 환영사를 건넸다.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작가로 데뷔한 류 전무에게 축사를 전했다.
정 국장은 "(현재) 글로벌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이다.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분야에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류은주 전무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창현 나의생활습관연구소 대표는 "언론사에 연재되는 (류 전무의) 세계뉴스를 정독해 왔다. 올해 5월 열린 바이오 코리아에서 티타임을 가지면서 도서 출판에 대한 제안을 건넸다"며 "첫 도서지만 훌륭한 책이 나왔다. 앞으로의 여러 활동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류 전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언론사에 팬데믹을 주제로 한 칼럼을 연재해 왔다. 도서출판 샤론 관계자를 연결해 준 이창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지난 3년 동안 작성한 칼럼의 결과물이 도서 출판으로 이어졌다. 그동안의 커리어 속 작은 결실이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국대로부터 제안을 받아 지난 6일 학교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마케팅을 주제로 한 첫 수업을 진행했다. 권경희 동국대 교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또 바쁜 와중에 축사를 건넨 정은영 국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평 및 격려사에 나선 윤종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이번에 출간한 도서는 제약바이오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풀어 정리했다. 13년 전 미국에서 류은주 작가를 처음 만났다"며 "류 작가는 제약바이오 영역에서 개척자 역할을 해왔다. 오늘 출판기념회는 도서 출간보다 10배 이상의 의미를 더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