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5주년 기념식, 장기근속상 및 발전공로상 수여

안국약품은 지난 3일 과천 신사옥 강당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립 기념식은 '제약, 환경, 사람'이라는 주제로 생산 현장, 과천 신사옥, 안국약품 직원들에 대해 조명하며, 회사의 창립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2024년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직원을 선발해 모범상을 수여했다.
권기열 도매팀장 외 3명이 20년 근속상을, 송정민 구매총무팀장 외 6명이 10년 근속상을, 남동연 분석연구총괄팀장 외 1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박재형 수도권종합병원2팀장 외 12명은 우수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모범상을 수상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안국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4월말 과천 신사옥으로 이전 이후, 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차출퇴근제, 자율좌석제 등 새롭게 바뀐 근무환경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 대상으로 하는 런치 위드 세미나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부서간 업무 소통도 강화됐다. 앞으로 안국약품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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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기자
leejt@hitnews.co.kr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를 중심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