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부터 개원가까지 전 분야 영업 마케팅 계약
오피오이드 라인업 추가해 파이프라인 보강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최헌)와 붙이는 진통제 '노스판패취5·10·20μg/h'(성분명 부프레노르핀)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7월부터 국내 종합병원, 준 종합병원, 의원 등 전체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노스판패취는 2023년 기준 약 100억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노스판패취는 비마약성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중등도 및 중증의 만성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며 비스테로이드항염제(NSAIDs)의 최대용량에도 반응하지 않아 마약성 진통제를 필요로 하는 골관절염 및 만성하부요통에도 급여가 가능하다.
또 경피 패취 제형으로 부착 시 혈액으로 바로 흡수함에 따라 간 대사과정을 거치지 않아 소화기 부작용도 없으며 주 1회 부착으로 일주일 간 지속적인 통증 조절이 가능하다.
삼진제약은 이번 판권 게약으로 통증 분야에서 더욱 많은 치료 약제를 포트폴리오에 넣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대표 일반의약품 △해열 진통제 '게보린' 시리즈 및 전문의약품 △복합 성분 해열 소염 진통제 '시너젯'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뉴로카바PG' 등을 보유하고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한국먼디파마와의 업무협약으로 통증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치료 약제를 확보했다"며 "그동안 진통제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 삼아 중점 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환자분들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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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갖가지 빛깔의 밑감으로, 꺾이지 않는 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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