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페이먼츠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선결제가 부담스러웠던 블루팜코리아 고객에게 새로운 옵션 제공 가능"

(사진 왼쪽부터) 블루엠텍 송봉호 상무와 김현수 대표, 토스페이먼츠 우송수 본부장 / 사진=블루엠텍
(사진 왼쪽부터) 블루엠텍 송봉호 상무와 김현수 대표, 토스페이먼츠 우송수 본부장 / 사진=블루엠텍

의약품 이커머스 기업 블루엠텍(대표 김현수ㆍ정병찬)은 블루팜코리아 회원들을 위한 후결제 서비스 제공하고자 토스페이먼츠(대표 김민표)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26일 블루엠텍 판교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상호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의약품의 경우, 일반적인 이커머스보다 개별 거래당 금액이 현저히 커 선결제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블루엠텍과 토스페이먼츠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주문 후결제'가 가능한 결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면, 온라인 이커머스의 장점을 누리면서도 1~3개월 내 대금을 지불하면 되는 혁신적인 지불 방식이 도입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스페이먼츠는 토스의 계열사로 국내 주요 PG사(PayGateㆍ전자결제 서비스) 중 하나다.

블루엠텍은 이커머스의 편리성을 인정하면서도 블루팜코리아 회원들이 오프라인 의약품 구매 비중을 줄이지 못하는 이유가 선결제 부담이었던 만큼, 서비스 제공이 시작되면 회원들의 구매 금액이 늘어나고 그만큼 더 많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과 스마트한 결제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병원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약사 또한 오프라인 후결제로 인한 현금흐름, 구매대금 관리 업무가 해소돼 병ㆍ의원과 제약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결제 서비스 도입 이후에도 토스페이먼츠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