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IL-23 억제제 계열… "신속 허가 공급 노력할 것"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7일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사용하는 신약인 한국릴리의 '옴보주(성분 미리키주맙, 유전자재조합)'를 허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옴보는 인터루킨(IL)-23의 p19 소단위(subunits)에 결합하는 단클론항체의약품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인터루킨 수용체 하위 신호 전달을 억제한다.
미리키주맙은 궤양성 대장염을 포함한 여러 면역 매개 및 만성 염증성 질환의 발병에 중심 역할을 하는 '인터루킨(IL)-23'에 결합해 장내 세균, 바이러스 감염 저항성을 유지하면서 염증의 임상적 개선을 돕는다는 게 식약처 측 설명이다.
식약처 측은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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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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