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대표 김주선·변대중)은 기능성 모발관리 샴푸 '닥터쥬크르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의 글로벌 전속 모델로 가수 '싸이'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닥터쥬크르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의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기능성 헤어케어 샴푸다.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고, 최근 국내 출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이처셀은 미국·일본·중국·튀르키에 등 세계 유명 공항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고, 오는 10월 미국 '베버리힐즈 플래그숍' 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해외 한상과도 협력한다. 전세계 줄기세포 화장품 판매망을 구축해 3년 후에는 연 1000억원 이상의 글로벌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네이처셀은 싸이와 글로벌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닥터쥬크르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대한민국의 줄기세포 기술을 체험하게 만들 계획이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싸이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그려 나갈 수 있으리라 여겨 전속 모델로 발탁을 했다"며 "추후 오픈될 싸이와 함께한 광고로 대중들에게 네이처셀을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소통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