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트렌딩 기술개발 주도…실리콘밸리 딥테크 경험 이식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장재환<사진> 전 메타 CTC(Community Trending&Culture) 개발총괄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장재환 CTO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빅테크 기업인 메타에서 영상검색, 해시태그, 트렌딩(Trending), 증강현실(OpenXR) 등을 주도한 기술 전문가다. 그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MS&E(Management Science & Engineering) 석사를 수료했다. 졸업 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에 입사해 클라우드 머신러닝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다.
메타에는 2018년부터 합류해 5년간 기술 전문가로서 커리어를 밟았다.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해 엔지니어링 매니저, 리드를 지냈다. 영상 검색과 트렌딩, 해시태그, 증강현실 분야에서 기술 및 프로젝트 고도화를 주도했다.
장 CTO는 휴먼스케이프에서 기술과 제품개발 조직을 총괄하며, 글로벌 빅테크에서 활약한 경험을 이식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력 서비스의 목적성을 확대해 다양한 사용자가 유입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마미톡'의 경우 임산부 초음파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이라는 목적성을 육아 전반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파트너십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의료데이터를 통합하는 '레어노트'에서도 기술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업확장에도 힘을 보탠다. 현재 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솔루션 마미톡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국가별로 서비스 중인 마미톡의 안정적인 운영 역량 확보는 물론, 현지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밸류업 전략을 구현하는데도 참여한다.
장재환 CTO는 "누구에게나 건강이 당연한 행복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휴먼스케이프의 비전과 한국에서 검증한 사업모델(BD)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적용하는 사업방향에 공감했다"며 "기술개발, 기업문화 발전,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은 물론 휴먼스케이프가 글로벌 테크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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