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온라인 직영몰 '대웅제약몰'을 새로 고쳐 열고 올해부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간 건강을 위한 '에너씨슬'과 장 건강을 위한 '락피더스', 혈행 건강을 위한 '세노메가' 등을 중심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고객 신뢰도 1위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1:1 전문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영양사를 배치해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와 효능·효과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대웅제약몰에서는 할인, 쿠폰 등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도 한다. 아울러 고객이 궁금해하는 건강 정보 콘텐츠를 소개하는 건강매거진을 운영해 소비자가 다시 찾고 싶은 온라인몰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최상화 대웅제약 브랜드매니저는 "회사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의약품 제조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라며 "새롭게 단장한 대웅제약몰에서 많은 소비자가 회사의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