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로수바+에제 복합제 뉴스타젯알에 집중하겠다"
아토젯 제네릭의약품 발매가 5월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행 종근당 리피로우젯 그룹에 속해있는 삼진제약이 급여등재를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진제약은 이미 1억원 상당 자료 허여계약 비용을 지급한데다 최고가의 85% 상한금액을 받을 수 있었으나 '뉴스타젯에이'의 발매를 미룬 것이다.
삼진제약은 19일 히트뉴스에 "당장 아토젯 제네릭 의약품인 '뉴스타젯에이'의 출시 계획은 없고,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인 '뉴스타젯알' 발매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과 같은 그룹에 속한 후발사 관계자는 "종근당과 공동발매를 협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약가등재 신청을 하면 낮은 약가를 받을텐데 의외"라고 말했다.
앞서 종근당의 리피로우젯과 리피로우젯 위임 후발약 21개 품목은 올해 3월 급여목록에 등재됐다. 이들 가운데 동구바이오제약과 진양제약은 각각 화일약품과 새한제약에 품목을 양도했다.
종근당 리피로우젯은 아토젯과 동일 상한가로 등재됐고, 위임 후발약 21개 중 20개는 최고가의 85% 상한가가 책정됐다. 알보젠은 '아제티브'로 최고가의 83%로 보험상한가를 결정했다.
내달 등재예정인 진양제약그룹 등의 위탁 제네릭은 최고가의 85%*85%*85%로 산정된 약가를 받을 전망이다.
다만, 산정된 약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결정신청하게 되면 자진인하한 금액으로 등재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게서 품목허가를 받은 곳만 80여개 제약사에 달해 과열 경쟁도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