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심 결정신청 약제 서면심의 진행...내달 1일자 급여적용
종근당의 리피로우젯과 위임형제네릭이 내달 1일자로 급여등재될 전망이다. 700억원대 처방액을 기록 중인 오리지널 아토젯 시장은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한다.
아울러 자진인하를 결정한 알보젠코리아를 제외하고 최고가의 85%에 등재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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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2일 결정신청 약제의 급여·상한금액에 대한 서면심의를 진행했다.
이달 건정심에서 눈길을 끄는 품목은 아토젯 후발약들이다. 종근당 리피로우젯은 자사생동과 DMF 요건을 모두 충족시켜 기등재된 동일제제 상한금액 중 최고가와 동일가로 산정됐다.
리피로우젯10/10mg은 1037원, 10/20mg은 1315원, 10/40mg은 1415원이다.
종근당에 위탁한 20개 제약사는 DMF 기준요건 1가지만 충족해 최고가의 85%로 계산됐다.
△이연제약 바스타젯, △경보제약 아토에지, △한국휴텍스제약 아토티브, △보령제약 엘오공, △에이치케이이노엔 제피토, △새한제약 아토브젯, △유유제약 유토젯, △삼천당제약 아토로우플러스, △동국제약 아토반듀오, △유영제약 와이젯,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에제토바, △한국프라임제약 아토에젯, △국제약품 아페젯, △에스케이케미칼 토스젯, △우리들제약 리바젯, △알리코제약 아르바젯, △하나제약 아리토린, △셀트리온제약 셀토젯, △화일약품 아토이브, △안국약품 리포젯 등이다.
대표로 1개 품목의 약가를 살펴보면 바스타젯정10/10mg 881원, 10/20mg 1118원, 10/40mg 1203원이다.
종근당그룹 중 알보젠코리아는 상한액을 산정된 금액보다 낮게 신청했다.
아제티브10/10mg 863원, 10/20mg 1096원, 10/40mg 1179원으로 최고가의 83%수준이다.
회사 측은 마케팅을 고려해 이 같은 선택을 했다고 밝혔으며, 내달 급여등재를 기다리는 아토젯 제네릭의 약가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진양제약그룹 등 위탁제네릭은 최고가의 85%*85%*85%로 산정될 전망이다. 다만, 산정된 약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결정신청하게 되면 자진인하한 금액으로 등재된다.
